충주시, 추석맞이 농특산품 판매 실적 대폭 증가

- 전년도 추석 명절 대비 (9월 1일~22일) 3배 이상 판매 실적 올려 -
기사입력 2021.10.01 08:54 조회수 106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올해 추석맞이 농특산품 판매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판매한 농특산물 판매실적은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74509천원을 기록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로컬푸드 행복장터 등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온라인페스티벌충주씨샵 온라인몰 운영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직거래 판매처를 개척하며 다각적인 유통 전략을 추진했다.

 

또한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을 개설해 지역 농민들에게 새로운 판매경로를소비자들에게 신뢰감과 경쟁력을 갖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시는 로컬푸드 행복장터 19,5869천 원 충주씨샵 판매 16,550만 원 수도권 농협 하나로 유통 판촉 29,5869천 원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 15,670만 원 직원 농특산품 팔아주기 952만 원 쿠팡 라이브커머스 방송 6,650만 원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판매 결과를 보였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판촉 및 로컬푸드 판매 등의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코로나 장기화 상황에서 시장 상황 및 소비 패턴 등의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농업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충주씨의 소비자 맞춤형 홍보 등이 획기적인 판매실적에 유효한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석미경 농정과장은 "현시대 흐름에 맞추어 소비자는 만족하고생산자인 우리 농민들이 흡족할 수 있는 피부에 와닿는 농가 소득 증대책을 끊임없이 입안하여 선진 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11001 추석맞이 농특산물 판매실적1.jpg

[민재홍 기자 web@ccnnews.kr]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충청엔뉴스 & cc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