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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재석)와 충주시 LH임대아파트 8곳은 16일 지역의 LH임대아파트 입주민의 가족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LH임대아파트 8곳(연수주공6단지, 연수휴먼시아7단지, 안림천년나무1단지, 안림천년나무2단지, 호암한신더휴NHF7단지, 호암행복주택, 호암1단지, 첨단행복주택)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LH임대아파트 입주민 특성에 따른 맞춤서비스 연계 △가족서비스 전반에 관한 지원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교류활동 △기타 양 기관의 협력과 발전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충주시 LH임대아파트와 상호협력으로 지역주민의 특성에 맞는 자원 및 맞춤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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